티스토리 글을 올리고 나서 구글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구글서치콘솔에 색인요청을 하게 됩니다. 글을 쓰고 얼마 지나지 않거나 또는 시간이 지나도 초기라면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실망스런 답이 나옵니다. 열심히 글을 써도 서치콘솔에서 등록되지 않으면 구글봇이 새글이 올라온 줄 모른다는 것이고 그럼 나의 글이 노출되어 수익이 발생하기 힘들어지죠. 구글서치콘솔에 내가 올린 포스팅을 노출시키기 위한 절차를 다음과 같이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URL이 Goo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1. 구글서치콘솔에 포스팅 url을 넣습니다.
완료가 잘 되었다면 다행이지만, 간혹
2.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으로 나옵니다. 이럴때에 당황하지 말고 오른쪽 하단의 색인생성요청을 클릭하세요
3. 그럼 열심히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4. 그럼 색인 생성이 요청되었다고 나옵니다.
5. 20분 정도 지나서 다시 url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완료 정보가 뜹니다.
색인생성요청이거부됨
다만, 간혹 요청을 해도 이렇게 색인생성 요청 자체가 거부되었다고 빨간 표시가 뜹니다.
정말 이럴때에는 당황스럽죠. 당황스러워서 계속 요청을 누르면 아마 계속 이렇게 빨간 창이 뜰겁니다.
이 경우에는
1. 사이트맵과 RSS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사이트맵과 RSS 모두 정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읽은 날짜가 오래되었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2. 그럴 때에는 그냥 좀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저 빨간색이 똻! 떴을 때 뭐가 잘못되었나보다 혼자서 긴장+당황 했었습니다.
다른 글들을 한번 다시 훑어보고 완료가 떠있는거 보고 좀 진정되고 했죠.
하지만, 10~20분 정도 아니면 느긋하게 다음날 정도에 확인을 해보면 완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글을 올리자 마자 바로 요청을 하니 URL 자체가 검색이 안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글의 품질이 우수하거나 가치가 높다고 평가를 받으면 구글 서치콘솔에서 4시간이면 색인을 만들어 줍니다.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인정을 받으면 알아서 모셔가는 거죠.
따라서,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라면 매번 글을 쓸 때마다 직접 색인을 수동으로 해줘야 합니다. 이정도 수고는 해야겠죠.
사이트맵과 RSS를 자주 업데이트를 해주면 구글 봇이 좀 더 열심히 찾아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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